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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우리 할매 울 엄매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2.11 10:34 조회 1,392 추천 1
고향집 뜨락 누빈
울 엄매 발자취는
일생을 하루같이
아들 딸 헤던 사랑
긴 세월 강물 잇대어
핏줄 따라 흐른다
백 목련 속살 같은
울 엄매 젖 가슴에
고사리 손 오누이들
파고들며 살던시절
오늘도 그리버지네..
우리 함매 울 멈매
울 엄매 발자취는
일생을 하루같이
아들 딸 헤던 사랑
긴 세월 강물 잇대어
핏줄 따라 흐른다
백 목련 속살 같은
울 엄매 젖 가슴에
고사리 손 오누이들
파고들며 살던시절
오늘도 그리버지네..
우리 함매 울 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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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기전 마지막에 아들 다니는 교회로 오신다는 어머님..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불효자는 아직도 청개구리처럼 웁니다.
더 좀 효도해야겠습니다. 지난주 김환규권사님 윤일병 처남댁 집사님( 성함은 못외웠습니다 )
오셔서 반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