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제1묘역(자-4)에는 한국 감리회 최초의 선교사이며, 정동제일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한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Gerhart, 한국명:亞扁薛羅) 선교사 비문이 배재동창회에 의하여 건립되어 있다.
그리고 바로 옆자리(자-5)에는 그의 아들이며
미국에서 뉴욕대학을 졸업하고 1917년 선교사로 내한하여 배재학당 교장과 재단 이사장으로 학생들에게 신앙과 애국심을 교육한 헨리 닫지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Dodge, 1889~1953) 선교사 묘(墓)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