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찬양

친구에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2.11.25 19:54 조회 905 추천 0
복음성가 - 친구에게
우리가 처음 만났던 작은 교회
그땐 그곳이 그리 커 보였는데
작아 진 게 이곳인지 나의 몸이 커버린 건지
너도 이곳처럼 달라졌겠지 
 
무엇 때문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누구 때문에 그렇게 아프니
우리 함께 찬양하며 울고 웃던 그때 그 추억들을
너도 이제 다시 그리워하길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기도해
 
우리가 함께 늘 기도하던 그곳
니가 흘린 눈물 그 많은 땀들이
커져버린 너의 몸과 맘속에도 여전히 남아
너도 이제 다시 그리워하길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기도해
 
너는 매일 너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주님 낯을 피해 숨어보지만
주님 매일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는데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우리 기도해
 
주님이 당한 그 많은 채찍질
주님이 받은 그 많은 비난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우리 기도해
잊지 말기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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