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2.11.25 19:54 조회 977 추천 0
복음성가 - 친구에게
우리가 처음 만났던 작은 교회 그땐 그곳이 그리 커 보였는데 작아 진 게 이곳인지 나의 몸이 커버린 건지 너도 이곳처럼 달라졌겠지 무엇 때문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누구 때문에 그렇게 아프니 우리 함께 찬양하며 울고 웃던 그때 그 추억들을 너도 이제 다시 그리워하길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기도해 우리가 함께 늘 기도하던 그곳 니가 흘린 눈물 그 많은 땀들이 커져버린 너의 몸과 맘속에도 여전히 남아 너도 이제 다시 그리워하길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기도해 너는 매일 너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주님 낯을 피해 숨어보지만 주님 매일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는데 주님이 당한 그 많은 핍박은 주님이 쏟은 그 많은 피들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우리 기도해 주님이 당한 그 많은 채찍질 주님이 받은 그 많은 비난은 주님의 널 향한 사랑이란 걸 잊지 말기를 우리 기도해 잊지 말기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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