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어젯밤에..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5.04.03 14:39 조회 431 추천 0
새벽이 멀리서 걸음 떼고 있을 시각에
혹여 누구
심판 받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무슨 아픔 있기에
천둥소 리
저리 쉬임없이
울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
이 시간 원하옵기는
내 몸에 붙어 기생하는
죄악의 씨앗들
이 밤에 저폭포 같은 빗물로
함께 쓸어가 주옵소시고

이 어둠 물러난
아침 맞이할 때면
복음 믿는자
새로운 생명으로
땽 끝까지 증인  되는 각오로
주와 한 몸 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 이전글 : 4월의 사랑..
■ 현재글 : 어젯밤에..
▼ 다음글 : 안녕하세요?선교사님!
고찬일 2015.04.06 10:09:18
마라나타
주여 오시옵소서
새벽별로 오시는 주님
구원의 주여
성령으로 충만케 임하소서
아름다운 배권사님의 주님의 사랑
가슴에 품어 내린마음에 시를 올려주심에
감사의 댓글을 올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윤은숙 2015.05.29 14:43:35
권사님의 글이 날로 믿음에서는
비장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