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한해를 보내며

  • 글쓴이 김희복 날짜 2014.12.30 10:41 조회 1,204 추천 0
---"한해를..."---

"한해를 살아냈습니다."
 
순조롭지만은 안았던
지나온 날들...,

온갖 시련과
역경 견디어낸 것
돌이켜보면 온통 기적입니다.

완전하지 않았다고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원망이나
불평도 하지 않겠습니다.

제몫의 '삶'에 허리를 낮추고
한치 더 뿌리를 내리도록
한 걸음 더 진보하겠습니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속으로 묻혀지려 합니다.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올 한해를 살아온 '나'에게
더욱 감사를 하고 싶습니다.
        -----♧♧♧-----
2014년 한 해의
마지막 주 화욜아침 입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지나온 일들을 되돌아보며,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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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복 2014.12.30 10:42:24
퍼온글입니다^^~내년 속회공과,한서 기도문과 함께~~
고찬일 2014.12.30 12:02:56
샬롬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희복권사님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계획하신 일에
축복하심이 새해에는 날마다 감사로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