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오해..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10.20 18:24 조회 495 추천 0
똑같은 일을
반대편으로 생각할 때
일어나고야 만다.

기뻐해야 할 일을
슬퍼하고
희망을 가져야할 일을
절망하고 만다.

이미 스스로 생각하고 쳐 놓은
감정의 그물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을까?..

언제나 원인이 있다.
그림자 같은 것
안경과 같은 것
슬픈 일이다.
오해한다는 것은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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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10.20 20:51:50
샬롬
배원옥권사님 싯귀을 읽으며
마음에 울림이 있어
 
주님께 회개하며 고백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나로 인하여 힘들어 했던 지난 모든일들을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불쌍히 여기소서
구원의 예수님 구속의 예수님
나를 씻기소서 보혈의 피로
정결케 하소서 성결케 하소서
새롭게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새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