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심판??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8.04 11:08 조회 513 추천 0
꽃잎이
바람에 떨어질 수도 있고
빗방울에도, 눈보라에도
지나가는 행인의 발길에도
언제 떨어져 내릴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서 언제 안녕을 고하게 될지
그 누가 알겠는가
그것은 결코 멀리 있지 아니하고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한번 죽는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주인이 종에게 집을 맡기고 먼길을 떠났다가
돌아와서는 그 종이 주인의 말을 어떻게 듣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따져 보는 것처럼 우리의
목숨이 끊어지는 그때, 우리의 영혼은 우릴
이땅에 보내신 창조주 앞에서 평가 받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만약 오늘이 나의 마지막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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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8.05 12:16:24
샬롬
윤은숙권사님의 속삭이듯 다가온 마음의 글이
오늘 댓글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속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와 찬양이 지극히 마땅하며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만이
우리을 자유케 하시며 육과 영을 새롭게 하십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인간의 선택 능력을 간섭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악이 아닌 선을 선택할수 있는 마음을 이끌어 내는 데에 있다
(J.B.필립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을 통해서 속삭이시고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고통을 통해서 소리치신다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확성기이다
(C.S.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