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비밀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8.02 12:37 조회 481 추천 0
-시바타 도요- (1911년생)

난 말이지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어
하지만 시를 짓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아
지금은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98세라도
사랑은 하는거야
꿈도 꿔
구름도 타고 싶은 걸

시집 약해지지마 중에서

우리 한서 어르신들
넘 우울해하지 마시고 늦었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뭐든지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취미생활 이라던지
봉사라던지 뭐든 활력있게 시작해 봅시다

한서 어르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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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8.02 14:54:17
샬롬
윤은숙권사님 좋은 글로 어르신을 위한 배려의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의 댓글을 올립니다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시편48;13)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