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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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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7.28 10:28 조회 484 추천 0
그리움이
강물같이 출렁이는 오늘 같은 날은
보고 있으면 절로 안정이 되는
편안한 미소를 가진 이가 그립다
시리고 아리고 허탈한 맘을
쓰다듬어줄 언어를 가진 이가 그립다
가벼이 되받아치는 얕은 입술 끝에서 끄집어낸
말이 아니라 심해처럼 깊은 마음에서 길어
올린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이가 그립다
오늘 같은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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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같이 출렁이는 오늘 같은 날은
보고 있으면 절로 안정이 되는
편안한 미소를 가진 이가 그립다
시리고 아리고 허탈한 맘을
쓰다듬어줄 언어를 가진 이가 그립다
가벼이 되받아치는 얕은 입술 끝에서 끄집어낸
말이 아니라 심해처럼 깊은 마음에서 길어
올린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이가 그립다
오늘 같은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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