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주춧돌을 놓으며..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07.07 15:35 조회 525 추천 0
나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나는
너무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루라도
나를 만나지 못하면
뒤척이다
하얗게 날밤 세울 열정으로
지극히도
나를 사랑하는 이가 계시고
나 또한
사모의 정이 깊어
하루라도 그를
생각지 않은날들이 없기에
이후로 내가 어느 시간에
화를 품고
눈물을 품고 산다면
그건 분명
천생연분인 그와 나에 대한
사악한 영적 무리들의 시샘이요
천지 창조주의 계획에 대한
모독이 될 것이기에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질긴 들풀의 생명력 같은
확신의 응답을
나는 오늘 결연히 마음속에
새겨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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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7.07 17:23:00
샬롬
배원옥권사님의 싯귀는 늘 묵상케함으로
댓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언약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순종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사랑
성령이여 우리를 다스리소서
주님과 신뢰로써 온전한 믿음안에
주님의 몸된 한서교회를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충성하며 범사에 감사하므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배원옥 2014.07.08 14:51:05
권사님의 댓글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