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벽..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06.10 16:18 조회 572 추천 0
벽은..
가로막힌 암담함보다
기댈 수 있다는 정겨움으로
함께 하련다

넘을 수 없다는 답답함보다
통제할 수 있다는 자제력으로
견디어 보련다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면
그 때는
무너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갇힘보다
확터진 자유로움을 마음껏
누려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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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6.10 17:22:42
샬롬*^0^*
배원옥권사님 늘 한결 같은 믿음으로 좋은 싯귀를
들려주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감사로 댓글을 올립니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편109:4)
-아멘-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덮어 주소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여
충만한 은혜를 내려주소서
-아멘-
배원옥 2014.06.11 14:46:31
권사님! 늘 귀한 말씀으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지정애 2014.06.12 17:49:38
우리멋쟁이신 권사님!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보니 역시 권사님께서 정말 멋있는 글 남겨 주셨는데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
배원옥 2014.06.16 16:43:20
예쁜 권사님!
말씀도 아주 예쁘게 하시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