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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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6.07 15:43 조회 563 추천 0
요즘 사람들은 마음이 많이 아프고 외로운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사람들은 똑같은데 왜 이렇게 외로운 사람이 많을까요??
옛날엔 좁은방안에서 서로 부데끼며 같이 잠도자고 밥도 같이먹고,
치고받고 싸우고, 다시웃고, 사람사는 맛이 나는 때였었습니다.
요새는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서 핸드폰으로, TV로, 또는 게임으로,
현실도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우울증환자등등 여러 형태의
아픈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럴때 맘이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먼저 다가가고,
안부를 물어보고,먼저 인사하고, 같이 밥먹고 하는 운동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우선 나부터 행동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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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6.10 16:42:21
샬롬*^0^*
윤은숙권사님 좋은 글을 올려주심이
믿음의 은혜 감사로 들려옵니다
작은 바램을 댓글로 표현해 봄니다

친구나 이웃이 우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를 한다면
먼저 우리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른 이들이 우리의 신념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먼저 그들의 신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른 이들이 우리와 공통 기반을 갖게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먼저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하나님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을 이룰 수 있는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게 될 것이다
(저자 : j.p.모어랜드*팀 뮬호프 이렇게 답하라 발취)

지정애 2014.06.12 17:56:15
권사님 글을 읽노라니 옛 생각이 남니다.
검정 이불속에서 온식구가 같이 잠자고 한상에 둘러앉아 밥먹고
얻그제 같은데 벌써~~
그래요 우리함께 노력해서 보듬어 앉고 행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