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양육의 수레바퀴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6.06 09:47 조회 566 추천 0
-어디에선가 퍼왔습니다-

제목은 내 마음이어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 그리고 나서
그들에게 처음한 말은 이것이었다.
먹지마라,  뭘요??  아담이 물었다.
금단의 과일을..
금단의 과일?? 금단의 과일이 있단 말야??
이브, 금단의 과일이라는게 있다는데? 진짜? 어디?
그걸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했다  왜요??
내가 니네들을 만들었고 내가 그렇게 명령하니깐, 그러면서
하나님은 코끼리를 만들고 거기서 멈춰야 했다고 후회하는 것이었다.
얼마 안있어 하나님은 둘이서 선악과를 나누어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물었다.
내가 먹지 말라고 했니, 안했니,??
했는데요, 근데 왜 먹었니??
모르겠는데요, 이브가 말했다.
쟤가 먼저 먹었대요. 아담이 말했다
아니거든, 맞거든
아니거든, 맞거든,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도 똑같이 어린애들을 길러야만 하도록
벌을 내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똑같은 일은 반복되어 왔으니
어린애들이 말썽을 피운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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