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횡설수설 들어주세용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5.31 15:36 조회 560 추천 0
주부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집안일 해도해도 표도 안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종일 허둥지둥 해봐야 힘만들고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루만 집안 일에서 손을 놓으면 돼지우리 내지는 엉망진창이 됩니다.
우리의 기도 또한 그렇습니다.
기도해봐도 별반 달라진 것도 없고, 나아진 것도 없는듯하지만,
기도를 멈추는 순간, 어느새 우리 영혼과 마음과 생각은 온갖 지저분하고
잡다한 것들로 어지럽혀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기도하라 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주를 만나는 주의 날, 주께서 받으실 만한 우리와 우리의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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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6.02 13:38:11
**샬롬**
윤은숙권사님 여성주부로써 알 수 있는 일상 생활속에
집안일들을 기도생활로 비유하여 주심이
주부가 아닌 저로써도 공감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날마다 매 순간순간 마다
주님과의 기도로 만남이 일상생활 속에
항상 기뿜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윤은숙 2014.06.03 18:08:3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