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TV를 보다가...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5.28 18:26 조회 672 추천 0
어제 저녁 TV를 보는데 너무나 놀라운 장면을 봤습니다.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동물들이 서로 위하고 보호하고 지켜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일 먼저는 곰과 호랑이와 사자가 한 장소에서 서로 친구처럼 장난치고
놀기도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관리자가 서로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떨어뜨려 놓았더니 밥도 안먹고
움직이지도 않고 우울해 해서 다시 모여서 지내게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오리새끼가, 북극곰과 시베리안허스키가, 암사자와 영양이...등등
어울릴것 같지 않고 전혀 친해질것 같지 않은 동물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행복해하는 것을 보니 성경에 나오는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물지않는다는 천국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 이세상에도 저런 모습이, 놀랍도록 평화로운 세상이 존재하는구나,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의외의 세상이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안에서만 박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엄연히 살아 역사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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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5.30 12:27:55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8장 9절)
- 아멘-

윤은숙권사님
은혜의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