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세월의 흔적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5.27 12:52 조회 582 추천 0
움직일 때마다
일할 때마다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온몸이, 뼈마디가 아파온다
강바닥의 개흙처럼
몸과 마음이 찰싹 가라앉는다
나도, 나도 물고기들처럼
명랑하게 움직이고 싶다

나도 이런데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이들까,
이제는 알것같다
우리엄마 온힘을 다해서 살아오셨다는 것을
나도, 나도 그렇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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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05.27 13:41:47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랼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3장11절)
-아멘-

샬롬
윤은숙권사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어머남에 대한 사랑을
글로써 표현해주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 마음 닮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