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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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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얼굴..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5.25 08:44 조회 865 추천 0
함께 예배드리며 주 안에서 맺어진 형제여
언제부터인가 당신의 가족자리 비어만 있기에
웅덩이에 물 고이듯 무슨 사연 담긴 건지
궁금한 마음 그리움 되어 하늘을 난다
형제는 모를 거요, 지난날의 내 발자국
외투 없이 찬바람 에임 속에 갇힌 적도 있었고
방황하며 잠시 들른 공원에서 로뎅 이되었었고
왜 그리 넘어진 사람 목들은 누르는지
사라지지 않는 지난 시간 끄트머리
지렁이처럼 늘어나는 것에 서글픔도 느꼈고
비 피한 처마 끝 낙숫물 보며
체면에 속울음 울었던 그늘 자락 넓다오
그러나 나는 그 정도에서 필연으로 맺어진
바울 사도 무릎 꿇음 내 영혼에 드리워져
곤난을 어둠에 묻어버리고 난 새 아침 맞이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상인 피 묻은 십자가 영혼에 담고서
시련의 그림자가 끈질기게 쫓아와도
하늘향한 내 마음 다시는 거둬 내지 않으렵니다
형제여! 주님이 원하십니다
힘든 사연 있거들랑 주 앞에 다 내려놓고
다음 주엔 우리 만나 무릎을 꿇읍시다, 성전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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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당신의 가족자리 비어만 있기에
웅덩이에 물 고이듯 무슨 사연 담긴 건지
궁금한 마음 그리움 되어 하늘을 난다
형제는 모를 거요, 지난날의 내 발자국
외투 없이 찬바람 에임 속에 갇힌 적도 있었고
방황하며 잠시 들른 공원에서 로뎅 이되었었고
왜 그리 넘어진 사람 목들은 누르는지
사라지지 않는 지난 시간 끄트머리
지렁이처럼 늘어나는 것에 서글픔도 느꼈고
비 피한 처마 끝 낙숫물 보며
체면에 속울음 울었던 그늘 자락 넓다오
그러나 나는 그 정도에서 필연으로 맺어진
바울 사도 무릎 꿇음 내 영혼에 드리워져
곤난을 어둠에 묻어버리고 난 새 아침 맞이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상인 피 묻은 십자가 영혼에 담고서
시련의 그림자가 끈질기게 쫓아와도
하늘향한 내 마음 다시는 거둬 내지 않으렵니다
형제여! 주님이 원하십니다
힘든 사연 있거들랑 주 앞에 다 내려놓고
다음 주엔 우리 만나 무릎을 꿇읍시다, 성전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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