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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꽃 이고 싶어라 ""
- 글쓴이 조순희 날짜 2013.05.22 15:49 조회 958 추천 0
오색으로 물드리지 않았어도
꽃이란 이름이
그 속을 곱게 만든다.
누가 보아도 미소지으며
다가설 아름다움이기에
나를 뽑내거나
높이지 않아도
자연에 감사하며
소박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언제나 가까이 하고픈
친구 같은 꽃이되어
온누리
맑고 환하게 만들어가는
사랑의
꽃 이고 싶어라 "
꽃이란 이름이
그 속을 곱게 만든다.
누가 보아도 미소지으며
다가설 아름다움이기에
나를 뽑내거나
높이지 않아도
자연에 감사하며
소박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언제나 가까이 하고픈
친구 같은 꽃이되어
온누리
맑고 환하게 만들어가는
사랑의
꽃 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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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사님 올리시는 꽃들은 하나같이
청초하고 청롱하고 눈부시네요..
보라색 이 꽃 은 무슨 꽃인지
복을 얻었네요..
아름다움을 온라인으로 뿜을수 있으니까요...ㅎㅎ
너무나도 예뻐요...
제가 제비꽃을 좋아해요..
사진을 통해 글로써 표현하신 마음의 눈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