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꽃 이고 싶어라 ""

  • 글쓴이 조순희 날짜 2013.05.22 15:49 조회 958 추천 0
오색으로  물드리지 않았어도
꽃이란  이름이
그 속을 곱게 만든다.

누가 보아도  미소지으며
다가설 아름다움이기에
나를 뽑내거나
높이지 않아도

자연에 감사하며
소박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언제나  가까이 하고픈 
친구 같은 꽃이되어

온누리
맑고 환하게 만들어가는
사랑의
꽃 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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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종 2013.05.23 16:25:04
참 이쁘네요..
 조권사님  올리시는  꽃들은  하나같이
  청초하고 청롱하고  눈부시네요..
  보라색 이 꽃 은  무슨  꽃인지
  복을  얻었네요..
  아름다움을  온라인으로  뿜을수  있으니까요...ㅎㅎ
조순희 2013.05.24 06:08:26
보라색 꽃 이름은 "제비꽃 입니다.  여러색의 종류가  있지요.
배원옥 2013.05.24 19:01:57
권사님!
너무나도 예뻐요...
제가 제비꽃을 좋아해요.. 
고찬일 2013.05.27 12:00:39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에 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통해 글로써 표현하신 마음의 눈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조순희 2013.06.04 19:21:36
주님의 사랑으로 보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