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봄이 오는 길목에서..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4.19 16:51 조회 837 추천 0
살면서
말 못할 사연 품고
가슴앓이 한 적이
어찌 한번 없었겠냐마는

주를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영접한
참 하나님 자녀 된 자

이제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차가웠던 그 마음
불러 세우고

열매 맺는 과목되어
살아가렵니다

귀는 열어두되
입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자물쇠를 채우고서

어느 때이고
말씀을 잃지 않는
묵상의 생활 속
답을 얻으며

봄날
시냇물같이 살고픈 것은

하나님 마음 자락
봄이면 언제나
거기
담기어 오시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마음 자락
봄이면 언제나

▲ 이전글 : 생일메시지^^
■ 현재글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다음글 : 봄빛...
박승종 2013.04.26 18:06:59
권사님..
  봄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고 기쁨을  갖고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예수님도 생명의  기운을 갖고
  또  오시는  군요..
  들풀속에..
    시냇물속에..
    개나리 진달래 벗꽂속에..
    비둘기 앞에  뛰어노는
      갖난 아기의 마음속에..
    예수님은  봄을 안고
    또 오셨습니다..여기 한서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