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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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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성호장로의 아내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글쓴이 박명옥 날짜 2013.03.30 08:25 조회 1,326 추천 0
고 홍성호 장로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 땅을 떠난지도 25일 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함께 하였던 남편이 떠난 자리가 너무나도 마음이 저리게 아프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시기에 순복할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보답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고,, 일일이 한분 한분 찿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사 올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남편의 장례를 위하여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지님들, 또 장로님들,, 여선교회장을 비롯하여 여선교회 회원들 ,, 참으로 감사하고 무엇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계시기에 감히 저도 부활의 은혜에 동참하기를 원하며,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나의 남편도 부활의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을 믿으며,, 나도 언젠가는 주님의 곁으로 가게 되면, 나의 남편인 고 홍성호 장로를 만나게 될것을 기대하며, 이땅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사하게 감당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다시한번 인사 올립니다. 박 명옥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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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함께 하였던 남편이 떠난 자리가 너무나도 마음이 저리게 아프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시기에 순복할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보답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고,, 일일이 한분 한분 찿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사 올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남편의 장례를 위하여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지님들, 또 장로님들,, 여선교회장을 비롯하여 여선교회 회원들 ,, 참으로 감사하고 무엇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계시기에 감히 저도 부활의 은혜에 동참하기를 원하며,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나의 남편도 부활의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을 믿으며,, 나도 언젠가는 주님의 곁으로 가게 되면, 나의 남편인 고 홍성호 장로를 만나게 될것을 기대하며, 이땅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사하게 감당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다시한번 인사 올립니다. 박 명옥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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