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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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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1.19 14:34 조회 799 추천 0
새해라고 하여
이런저런 결심을 내세우는 것조차
부꾸럽고 부꾸럽지만, 친구여!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한다면
이세상 모든이가 형제라고 할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이끼고 위해 준다면
우리의 새해는 기쁨의 춤을 추겠지?
꽃 속에 감추어져 있는 꽃수술들의
그 세미한 떨림과 움직임의 순간 처럼
우리가 진정
작은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읽어내고 소중히 여기는
고운 감각을 지닌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흰눈 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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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결심을 내세우는 것조차
부꾸럽고 부꾸럽지만, 친구여!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한다면
이세상 모든이가 형제라고 할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이끼고 위해 준다면
우리의 새해는 기쁨의 춤을 추겠지?
꽃 속에 감추어져 있는 꽃수술들의
그 세미한 떨림과 움직임의 순간 처럼
우리가 진정
작은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읽어내고 소중히 여기는
고운 감각을 지닌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흰눈 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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