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1.19 14:34 조회 840 추천 0
새해라고 하여
이런저런 결심을 내세우는 것조차
부꾸럽고 부꾸럽지만, 친구여!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한다면
이세상 모든이가 형제라고 할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이끼고 위해 준다면
우리의 새해는 기쁨의 춤을 추겠지?
꽃 속에 감추어져 있는 꽃수술들의
그 세미한 떨림과 움직임의 순간 처럼
우리가 진정
작은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읽어내고 소중히 여기는
고운 감각을 지닌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흰눈 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친구여...
이런저런 결심을 내세우는 것조차
부꾸럽고 부꾸럽지만, 친구여!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한다면
이세상 모든이가 형제라고 할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이끼고 위해 준다면
우리의 새해는 기쁨의 춤을 추겠지?
꽃 속에 감추어져 있는 꽃수술들의
그 세미한 떨림과 움직임의 순간 처럼
우리가 진정
작은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읽어내고 소중히 여기는
고운 감각을 지닌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흰눈 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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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도 실 예배인원 500명 이 넘기를 기도한 답니다
물론 교회학교 제외하고요..
저희 가정도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2013년도에는 한서 성도 두루두루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기도한 답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인도해주시는 교회 되기를 기도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