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 인사말

12월의 첫 주를 맞이하면서 ~

  • 글쓴이 강영님 날짜 2012.12.04 21:36 조회 1,024 추천 0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찌고 ~
돈은 쓸수록 아깝고 ~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
당신은 알수록 좋아 집니다.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
이 됩니다.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리날
드릴 수 있도록 ~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할 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 순 없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 가지만 ~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
                                        2012년 이제 마지막 한달 12월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주위와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12월 첫주 그리고 한달 남은 2012년 은혜롭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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