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달빛기도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9.20 21:17 조회 949 추천 0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뜸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 두고
목사님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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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3.09.24 12:38:18
샬롬*^0^*
주님을 향한 그마음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모난 모습으로 살아온 날들
권사님 마음처럼 둥글어진 삶이 되어
예수님 마음을 닮기를 원합니다
배원옥 2013.09.28 10:58:30
아멘!
권사님,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