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다시 일어나...

  • 글쓴이 박명옥 날짜 2013.08.13 11:24 조회 1,038 추천 0
어제 오후에 어느 교회 음악회에 참석하여,, 써니 라는 분이 부른 노래가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들어 놓았다.
그녀는 아버지가 작은교회에 목회자였는데, 십자가 종탑을 세우려고 하시다가 전기의 감전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으시고, 몸이 많이 망가지신후 온 가족이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힘든일이 있었던것을 간증하며,, "다시 일어나" (Rise Again) 부르는 노래가 나의 마음에 새롭게 다가옴을 느낄수 있어서 같이 나누고자 그 노래 가사를 적어봅니다.
 
      외로움의 그늘 너의 어깨 짓누르고
         그저 홀로 앉아 어두움의 노래로
       열등감과 좌절 파도처럼 몰려오고
     견디기 힘든 시험 앞이 보이지 않네
      
                      오해하지마 흔들리지마
         이게 끝이 아니란 걸 알고 있잖아
                     넘어지지마 다시 일어나
                   따스한 사랑 그 손을 잡아
 
 돌아봐 주의 은혜 생각해봐 주님의 사랑
   느껴봐 그 분의 손길 불러봐 주의 노래
 
          단 한 순간도 날 포기하지 않으신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그 사랑
 
                            부를거야 주의 노래
                      다시 일어나 노래할거야
 
 
 
 
▲ 이전글 : 그리스도의 말씀의 능력
■ 현재글 : 다시 일어나...
▼ 다음글 :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
고찬일 2013.08.14 11:03:45
살롬^_^
주님의 섬세하신 부드러운 손길의 도우심으로
잘 지내시는지요?
내일(8월15일)은 한서교회 설립44주년 가족사랑 1박2일 수련회가 평창한서기도원에서
주님의 주권적인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한서의 식구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해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아름다운 한서의 모습으로 비취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 목사님에게 주의 능력과 권능을 내려주시어
그 자리에 성령충만케하사 주의 뜻을 깨달아 이루어 가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 성도가 함께 만나 사랑으로 손잡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사님의 어느 한 순간도 눈동자같이 돌보시며
권사님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어 친히 친구가 되시며 동반자가 되신 주님!!!
주님의 뜻을 알게 하사 더욱 사랑하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요 은총임을
아오니 세상을 향해 담대히 걸어가시는 권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 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57편7절~8절).
박명옥 2013.08.20 09:55:45
따스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는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서교회에 권사님이 계시는것이 ,목사님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지정애 2013.08.15 11:18:33
권사님!
오랜만입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권사님께서 미국에 가셨다는 말씀을 잘 들었지만
이렇게 우리들만으 공간에서 뵙게되니 더욱 친근합니다.
많이 외로우시죠? 남편의 빈자리는 어느누구도 채워줄수 없거든요
허나 세월이 약이되고, 우리주님 만이 빈자리를 채워 주실걸로
저는 확신합니다.
권사님 힘네시고 빨리 뵙고 싶네요
이곳은 날씨가 온통 찜질방이에요
건강하게 지내시다 더위 좀 룩으러지면 돌아오세요
그럼 자녀들과 행복 많이 만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박명옥 2013.08.20 09:57:19
예쁜 미소로 화답하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한국에 더위가 가시면 저도 한국에 가게 되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