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버님의 일로 시누님과 만나 요양원에 입소하기위해 이곳저곳에 전화하여 가평에 있는 요양원에 들어가시기로 결정하고,
늦은밤 피곤한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TV 켜 놓은채로 뉴스를 보다가 잠간 소파에 이불도 덮지 않고 누웠었다. 곧 바로 일어나야지 했는데,, 나도 모르게 깊이 잠이 들었다. 누군가? 어디선가? 여자의 음성도 아니고 남자의 음성도 아닌 목소리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엄마~ 엄마! 나도 모르게 그소리에 으응? 하며 벌떡 일어나 앉아보니, TV 만 돌아가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누가 나를 흔들어 깨웠을까? 주님이 나에게 , 나의 두 아들이 나를 염려하여 기도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셨나? 주님이 나를 깨워주셨구나,, 하는 생각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 새벽에 일어나니,, 하나님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얘야,, 너 혼자가 아니란다..
박은애2013.05.03 17:12:29
맞아요,, 권사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세요.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지켜 주시고, .... 그래서 내게 힘이 되시는 주님이시잖아요.
그리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모든 한 형제 자매이구요 !!!!
늦은밤 피곤한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TV 켜 놓은채로 뉴스를 보다가 잠간 소파에 이불도 덮지 않고 누웠었다. 곧 바로 일어나야지 했는데,, 나도 모르게 깊이 잠이 들었다. 누군가? 어디선가? 여자의 음성도 아니고 남자의 음성도 아닌 목소리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엄마~ 엄마! 나도 모르게 그소리에 으응? 하며 벌떡 일어나 앉아보니, TV 만 돌아가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누가 나를 흔들어 깨웠을까? 주님이 나에게 , 나의 두 아들이 나를 염려하여 기도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셨나? 주님이 나를 깨워주셨구나,, 하는 생각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 새벽에 일어나니,, 하나님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얘야,, 너 혼자가 아니란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세요.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지켜 주시고, .... 그래서 내게 힘이 되시는 주님이시잖아요.
그리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모든 한 형제 자매이구요 !!!!
박명옥 권사님..
사모님..사모님
아...사모님..
사모님...
사모님...홍성호장로님 사모님..
장로님은 천국에서
편히 계시니
힘내세요..
장로님의 댓글 속에 모든 간절한 애정이 묻어 있어 큰 은혜로 저에게 다가 옴니다.
권사님을 뵈올때면 코스모스가 연상됩니다
가날프고여리면서도 부러지지않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는
하늘가득 훝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