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고 홍성호 아버지를 추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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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2013.04.12 08:44:30
고 홍성호 아버지를 추모하면서,, 작은 아들 홍상원이 ,, 이번에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서 수요예배때 고 홍성호 아버지의 추모예배및 위로예배때,, 간증한 내용을 그의 엄마인(박 명옥) 제가 대신 간증문에 올려보았습니다.  자식이 아버지에게 느낀 마음을 간증문으로  올리오니,,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박승종 2013.04.14 19:37:24
지금도  장로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상원이의  간증문은  어디에  올리셨나요..
  보고 싶은데  스마트폰에서는  안보이네요..
박은애 2013.04.15 17:03:33
pc 에서는 위줄에  '간증' 이라는 첨부 파일이 있는데요.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보실 수 있어요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해요!
지정애 2013.04.15 20:11:36
권사님!
감사합니다. 글구 장하십니다.!
이렇게 두 아들을 휼륭하게 키우셔서....
권사님께선 이젠 마음을 놓아도 될것같아요
권사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다 아들을 통해서 이루셨으니까요.
정말 이글을 읽고 은혜을 많이 받고 또 새롭게 다집도하고~
장로님께선 비록 먼저 가셨지만 우리 성도들에 마음문을 움직이셨습니다.
이 소중한글을 올려주셔서 다시한번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박승종 2013.04.15 21:29:10
홍성호 장로님의  큰 아들은 
  제가 고등부교사때에
  학생이었답니다,.
 두 아드님  모두  잘  생기셨어요..
  지금도  살아계신듯한  저의 스승님..
  그분과 같이 20년을  시무해오신
    김홍간장로님께서
  제자훈련영성회때
    두손 모으시고 무릎 꿇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하실때  제눈에  눈물이  고였답니다...
      우리 장로님들 화이팅.!
박승종 2013.04.18 15:34:34
오늘에야 둘째 아드님 추모의 글 읽었습니다..
 
 다시 읽 고 다시 읽고 했습니다.
 
 아드님 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아버님 홍성호장로님은 참으로 귀하신 분이셨습니다.
 
 요즈음 박명옥권사님 어떠신지  못 물어 보겠습니다..
 
 너무 죄송해서요..

  제가 뭔 잘 못을 했을때에 그냥 쳐다만 보셨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988.3 월 어느날  에도..
  1995.10 월 그 어느날에도...

  묵묵히 바라다만 보셨던 그 자리 교회마당에는
  아련히 추억만 남아있습니다.

    장로님 ..

  올해에도 목련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교회 마당 안 뜰 주위에도 새로운 싻.. 화사한 꽃들이 활짝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장로님 .. 아름다운 봄의 꽃을 보니 더욱 뵙고싶습니다..


 
윤은숙 2013.07.25 06:38:56
홍성호장로님,아직도교회어디엔가계실것같은느낌이항상느껴집니다.우리임마누엘연습실에서도,그자리를자꾸보게된답니다.보고싶습니다.홍장로님!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