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흑암에 갇히기 전..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3.03.29 18:37 조회 1,016 추천 0
마음 하나
푸른 들판에 살자 하건만
또 다름 마음 하나
언제나 육신따라 살려만 한다
 
분명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인 나
보이잖는 마음이라 한들
고귀하게 언행하며 살아야 할 것을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십자가 그리스도
걸음을 때거나 입술을 열때마다
그 이름 그 모습 잊지 않고 떠올려서
육신따른 그마음 수렁에 빠지잖게
오늘부터 습관처럼 실천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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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2013.04.11 22:36:10
권사님은?완전시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