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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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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교회의 "베데스다 "기도실
- 글쓴이 박승종 날짜 2013.02.02 16:11 조회 1,069 추천 1
지금도 지하예배실을 내려가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인가..
지하예배실은 "베데스다" 기도실이라고 명명됐었죠
그땐 나무의자가 있었고
여름에는 습기냄새
겨울에는 약간 춘기가 있는,.
그때의 청년들은 주일 저녁 예배후
항상 약 3-40명씩 합심기도회를 했습니다
순서지 없이 아무런 잇슈 없이
그냥 순서맡은 청년의 인도로 기도의 불이 붙어 목청다하라 기도만 했답니다.
가끔은 기도하는 성도님의 기도소리를 들으면서
나무의자위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고...
자고 일어나면 몇 몇 의자위에서 주무시는 어른 인기척도 느꼈던..
홀로 기도하다가 갑자기 방언이 나와 너무도 걱정했었던 ,
저의 기도실
한서교회 지하 예배실은
한땐 " 베데스다 " 라는 이름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정 붙은 기도실이지만
그땐 각오하고 걱정하고 두려운 상태에서
과감히 기도하러 내려간
그것도 출입문에서 가까운 의자에 -좀 덜 어두어 덜 무서웠기 때문 -앉아 목이 터져라 기도 했던
저의 기도실 입니다,
소천 하신 고 김원삼장로님의 카랑 카랑한 기도소리가 메아리쳐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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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인가..
지하예배실은 "베데스다" 기도실이라고 명명됐었죠
그땐 나무의자가 있었고
여름에는 습기냄새
겨울에는 약간 춘기가 있는,.
그때의 청년들은 주일 저녁 예배후
항상 약 3-40명씩 합심기도회를 했습니다
순서지 없이 아무런 잇슈 없이
그냥 순서맡은 청년의 인도로 기도의 불이 붙어 목청다하라 기도만 했답니다.
가끔은 기도하는 성도님의 기도소리를 들으면서
나무의자위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고...
자고 일어나면 몇 몇 의자위에서 주무시는 어른 인기척도 느꼈던..
홀로 기도하다가 갑자기 방언이 나와 너무도 걱정했었던 ,
저의 기도실
한서교회 지하 예배실은
한땐 " 베데스다 " 라는 이름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정 붙은 기도실이지만
그땐 각오하고 걱정하고 두려운 상태에서
과감히 기도하러 내려간
그것도 출입문에서 가까운 의자에 -좀 덜 어두어 덜 무서웠기 때문 -앉아 목이 터져라 기도 했던
저의 기도실 입니다,
소천 하신 고 김원삼장로님의 카랑 카랑한 기도소리가 메아리쳐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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