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해병대 아들의 감사...

  • 글쓴이 박승종 날짜 2013.01.07 20:12 조회 1,023 추천 0
해병대에서
 30여년만에 찾아온 혹독한 추위속에서
 훈련을 한 이후
 
  주일 예배후  1주일 마다
  목사님이 주시는  쵸코파이 2개와 캔커피를
 먹으며
  너무 너무 맛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기도 드렸답니다.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뛰어다니다가
  6주지난  어느 저녁에

  소대장이  소대원들  하나하나
  상처난  발을  씻겨 줄때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군요...
..
 
▲ 이전글 : 당신은 어머니
■ 현재글 : 해병대 아들의 감사...
▼ 다음글 : 해병대 아들의 감사...
지정애 2013.01.08 17:07:46
장로님!
아들을 군대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그래요 군에선 초코랫이 제일가는 간식거리라죠?
우리목사님아들...
우리장로님아들...
그외에 여러 교우님들에 아들들...
정말 대견스럽네요 이추위속에서..
허나 2년만 있으면 늠늠하고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올검니다.
그런대 우리들은 기도박에 드릴게 없네요.
열심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