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간증문

너만 생각하면..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2.11.23 18:01 조회 1,418 추천 0
친구야!
나는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항상 웃으면
    무슨 이야기나 다 들어주던 너
네 마음속에
도대체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싫은 표정 한번 안 보인
네가
때론 성인군자 같았다.
우리네 심정이란
가슴에 불지르면
욕설이라도 퍼부어야 시원한데
빙그레 웃으면
끝나는 너,
친구야!
지금 어디에 있니?
네가 있는 그곳 사람들은
마음 편안한 친구를
만나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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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종 2012.11.25 15:14:24
마포구  망원동 한서교회에  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그대로  거기 있습니다. 골방교회 천막교회  블럭교회를 거쳐 지금  모습으로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 계신  한서교회에..
배원옥 2012.11.26 10:47:12
장로님!  그렇군요..
제가 미처 몰랐지뭐예요
박승종 2012.11.28 22:05:46
잠시라도 한 시각 정도 만이라도  쉬셨다가 한번 둘러보셨으면  한서교회가 나뭇 잎사이로 보이셨었을 겁니다. 흰옷을 입은 예수님도  같이 요.
배원옥 2012.11.30 15:45:06
장로님! 표현이 너무나 멋지세요...
우리 한서교회  꼭 필요하신 멋진 장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