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아들의 감사...
- 글쓴이 박승종 날짜 2013.01.07 20:12 조회 1,096 추천 0
해병대에서
30여년만에 찾아온 혹독한 추위속에서
훈련을 한 이후
주일 예배후 1주일 마다
목사님이 주시는 쵸코파이 2개와 캔커피를
먹으며
너무 너무 맛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기도 드렸답니다.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뛰어다니다가
6주지난 어느 저녁에
소대장이 소대원들 하나하나
상처난 발을 씻겨 줄때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군요...
..
30여년만에 찾아온 혹독한 추위속에서
훈련을 한 이후
주일 예배후 1주일 마다
목사님이 주시는 쵸코파이 2개와 캔커피를
먹으며
너무 너무 맛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기도 드렸답니다.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뛰어다니다가
6주지난 어느 저녁에
소대장이 소대원들 하나하나
상처난 발을 씻겨 줄때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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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군대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그래요 군에선 초코랫이 제일가는 간식거리라죠?
우리목사님아들...
우리장로님아들...
그외에 여러 교우님들에 아들들...
정말 대견스럽네요 이추위속에서..
허나 2년만 있으면 늠늠하고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올검니다.
그런대 우리들은 기도박에 드릴게 없네요.
열심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