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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4월 17일 설교 동영상입니다.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6.04.17 13:41 조회 774 추천 0


2016년 4월 17일 설교 동영상 입니다.


주일예배설교(2016_Apr_17)
< 다윗의 마음을 주소서 >  역대상 29:1~10


<한 번에 한 걸음씩>
  성경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생 여정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절대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나온 목회의 여정을 더듬어 보니 하나님은
‘한 번에 한 걸음씩’ 만 가게 하셨습니다. 교회 설립 40주년을 앞에 두고 하나님은
우리 한서교회가 지나온 시간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되게 훈련을 받았던
40년 광야의 과정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50주년이 되는 해를
‘한서교회 희년’으로 보게 하셔서, 한서교회가 설립되고 한창 부흥의 전성기를 이룰 때
꾸게 하셨던 그 꿈을 다시 꾸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새로운 시작, 일하는 교회,
도약하는 교회, 비상하는 교회라는 계획을 세워 여기까지 섭리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미리 앞서 계획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야말로 한 번에 한걸음 씩
인도하셔서 제자훈련과 영성일기로 신앙의 기초와 기본을 다시 다지게 하셨고,
1박2일 영성훈련과 국내 성지순례훈련을 통해서 신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관 리모델링, 중예배실 리모델링, 야외 카페 ‘로뎀나무 아래’ 신설,
교회마당과 주차장 바닥 공사, 29인승 버스 구입, 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설립45주년 기념 ‘제1회 한서음악회’ 개최, 카자흐스탄 빠블라다르 소망교회와 형제교회 조약 등
이 모든 일들 역시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기도 중에 한 번에 한걸음씩 인도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축복하셔서 최선을 다해 헌금하게 하셔서 7억 가까이 되는
부채를 지난 해 해결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과정 가운데 최귀환권사(김순례권사) 가정을 비롯하여 몇 몇 가정이 교회 건축에 대한
소망을 품고 꾸준하게 건축헌금을 하였습니다. 이 마음이 흐르는 물처럼 흘러서 성도들의 마음에
닿았고,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계속 흘러서 교육관(성전) 건축이라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역사적인 교육관(성전) 건축 위원회가 조직이 되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서교회를 사랑하신 증거이고, 한 번에 한걸음씩
섭리하시고 인도하신 결과입니다.


<왜, 지금, 교육관(성전)건축인가?>
  모든 일에는 합리적인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왜 지금 우리는 교육관(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다음의 일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으며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준비가 될 때까지 돌리시고, 훈련시키십니다.
지금 우리 교회로 하여금 교육관(성전)건축을 하게 하신 것은 이제 그 다음 단계로 가도 되겠다는
하나님의 결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다음에
우리 교회에게 맡기실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역시 건축의 사명을 감당한 이후
한 번에 한 걸음씩 나가도록 섭리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와 시대의 요청(Need)에 응답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교회학교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염려하는 만큼 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하여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 비하여 수준이 떨어진다거나 불편을 느끼면 그 교회에
정착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만큼 교회 부흥도 어렵고, 이제는 부흥을 넘어 교회의 생존에 까지
위협을 느끼는 때가 된 것입니다.


  추운 겨울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오후예배를 기다리는 중 잠시 머물 곳이 없어 마당에 천막을 치고
'남선교회 사랑방' 이라 이름을 짓고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그랬더니 여선교회에서
자기들도 여선교회용 사랑방을 만들어 달라고 응석을 섞어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현실입니다. 교육공간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단의 개선의 조치가 없다면 교회 미래학자들이 예견한 우울한 보고에서
우리 교회는 예외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는
결단했어야 했습니다. 미래세대가 없다면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이 교육관(성전)건축을 감당할 만한 때가 되었다고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전건축을 계획한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기 10여 년 전에 말입니다.
실제로 조감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때가 아니었다고 하나님이 보신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 한서의 성도들이 이 성전건축을 감당할 영적인 준비와
아울러 물질적인 준비도 되었다고 판단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성전건축을 감당한 자와
그 가문에 하나님은 놀랍도록 복을 부어주셨는데, 그 축복을 받을 때가 되었다고 보신 것입니다.
  성전 건축이 분명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성전건축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행하심을 목도하게 될 것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과 사람들을 동원하여 성취해 가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가 그 전에 베다니교회에서 11년간 사역하는 동안 큰 건축이 2번 있었습니다.
약30억 정도의 건축비가 든 선교교육관 건축과 약 120억 정도의 건축비가 든 성전건축을
경험했습니다. 그 건축의 과정에서 제가 본 것은 하나님이 베다니교회를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구성원 중 아주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시 곽전태목사님이
베다니교회를 가리켜 빗대어 말씀하시기를 ‘우리 교회는 개미군단이 이루어낸 기적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뜻인가요? 어려운 성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성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힘을 모아서 성전건축을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희 가정도 최선을 다했지요. 물론 대출을 받아서 헌금을 했지요. 그런데 그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했습니다.
나중에 퇴직금을 받았을 때 그 대출을 다 갚고 나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지금도 하나도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 마음이 당시 베다니교회 성도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건축의 과정에 하나님이 섭리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지금의 베다니교회가 있는 자리는 본래 경매에 올라온
예식장 건물이었습니다. 2차까지 경매가 유찰이 되고, 3차에 이 물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경매할 때 아시겠지만 적당한 응찰 값을 적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너무 적으면 경쟁에서 지는 것이고,
너무 많이 적어내면 시세 보다 비싸게 사는 꼴이 되니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적어 내지요.
그때 실무팀이 당시 목사님에 최종적으로 얼마를 적어낼지를 물었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상황에 대한
정보를 드렸지요. 목사님이 고민하시다가 제 기억으로는 ‘80억7천7백7십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결국 그 응찰가가 낙찰이 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그 건물 경매에 ‘제일제당, C.J’에서 80억 원 응찰가를
냈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기업에는 당연히 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있었겠지요. 그야말로
골리앗을 상대한 다윗이었습니다. 이렇게 전율이 느껴지는 기적 같은 일들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건축 과정 중에 지금 우리로 하여금 교육관(성전)건축을 하게 하신 것은 영적, 물적 면에서
감당할만한 능력이 되었다고 보신 것이고, 하나님이 이제 우리 한서교회 성도들의 가문과
기업에 복을 부어주셔도 되겠다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다윗의 마음으로>
  그러면 교육관(성전)건축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다윗의 마음’입니다.
다윗의 마음을 한 마디로 함축한다면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다윗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먼저 한 일은 빼앗긴
언약궤를 다시 다윗 성으로 옮기는 일을 추진했습니다. 언약궤를 옮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기럇여아림에 방치되어 있던 언약궤를 메어오는 과정에서 언약궤를 손으로 만져 하나님의
진노를 사 결국 웃사가 죽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다윗은 언약궤를 잠시 오벧에돔의
집에 임시로 모셔 놓습니다. 그 후 석 달 동안 언약궤를 모실 장막을 짓게 됩니다. 언약궤를 잠시
모신 오벧에돔 집에 하나님은 엄청난 복을 내리십니다.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마음이 더 급해져 언약궤를 하루라고 빨리 모시고자 합니다. 장막을 완성한 후 거기에 언약궤를
모시게 됩니다. 다윗은 언약궤가 오던 날 너무 기뻐서 바지가 흘러 내려가는 줄도 모르게 춤을 추다가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게 언약궤를 옮긴 후 다윗은 어느 날 언약궤가 장막에 모셔져 있는 것이 너무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은 백향목 궁궐에서 지내면서 언약궤가 초라한 장막에 있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서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 마음을 나단 선지자와 나누었고,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두 가지 약속을 하시지요.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대상17:10)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다윗을 위하여 왕조, 가문을 짓겠다고 하십니다. 다윗의 가문을 통하여 계속 왕조를
이어가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대상17:11~12)


  다윗은 자신은 아니지만 그 아들을 통하여 성전을 짓도록 허락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두 약속을 받았기에 다윗은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제반의 모든 준비를 풍성하게, 넉넉하게 감당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깨닫게 되는 몇 가지는 성전건축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한다는 것이고,
성전건축을 감당하는 자에게는 그 가문 위에 복을 부어 주신다는 것이고, 다윗이 성전 건축 준비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 신앙의 고백의 표현이었다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우리가 교육관(성전)건축을 하되 다윗의 마음으로 하자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전건축의 때가 되었고, 그것을 감당할만한
능력이 된다고 보셨기에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 것에 대해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한서의 성도의 가문과 기업에 복을 주셔야겠다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상을 주실 때는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상을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그 상을 받을 만한 일을 우리에게 기회로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성전건축이라는 것을
통하여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이번 기회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의 고백,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교육관(성전)건축이 다윗의 마음으로 지어지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이 성전건축이 우리의 사랑의 고백,
신앙의 고백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미약하지만
조금씩 성장해가고, 희년의 비전을 갖으며 성전 건축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한 번에 한걸음씩 인도를 받은 것은 중요한 일을 앞에 두고 1만 시간 기도를 드린 응답이며,
열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교육관(성전)건축의 시작으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첫 걸음을 내딛을 때 ‘희년을 향한 제8차 1만 시간 기도’ 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제목은 이렇습니다.


1) 기도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간구하오니
   교육관(성전) 건축을 위해 간구하는 온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무릎으로 세우는 건축이 되게 하시고, 눈물의 기도가 밑거름이 되어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2) 믿음으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세워지는 건축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굳센 믿음을 주시고,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라는 말씀대로
   사람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육관(성전)
   건축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3) 한마음으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건축할 때 모든 백성의 마음이 흥분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것처럼 저희 교회도 한마음으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교육관(성전)을 짓는 과정을 통하여 한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을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4) 소리 없이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성전을 지을 때 철 연장 소리가 나지 않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했던 솔로몬의 지혜와
   정성을 본받아, 아무도 자신을 드러내어 소리를 높이는 일이 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옥합을 깨뜨린 여인이 말없이 주님을 섬겼던 것처럼
   우리도 조용히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5) 기쁨으로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성전 건축을 위해 다윗과 온 백성이 즐거움으로 헌신하고 기쁨을 이기지 못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온 백성이 감격 속에 성전 건축에 동참했던 것처럼 모든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교육관(성전) 건축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사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마음에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6)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육관(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이 전은 사람을 위한 전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던 다윗의 고백이 참으로
   귀합니다. 교육관(성전) 건축의 우선적인 동기와 출발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7) 수년 내에 부흥해서 더 크게 쓰임 받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3:2)
   이 말씀처럼 이 성전건축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쓰시기 위한
   부흥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한서교회를 사랑하셔서 성도들에게 교육관(성전)건축의 마음을 주시고,
교육관(성전)건축을 허락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윗의 마음을 갖고 잘 지을 수 있도록
섭리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제 그 영광스런 대사의 첫 걸음을 오늘 내 딛으려 합니다.
성령 하나님으로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한서의 성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서
보이는 성전, 보이지 않는 성전을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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