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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11월 2일 설교 동영상입니다.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4.11.02 12:13 조회 1,485 추천 0
2014년 11월 2일 설교 동영상 입니다.
추수감사주일, With-Day 더불어 함께 하는 날(2014_Nov_2)
선택, 그 영생의 길  누가복음23:39~43.
<축복>
  ‘추수감사주일 및 With-Day 더불어 함께 하는 날’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가운데 오늘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하늘의 축복이 가득히 임하기를 중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연합예배로 
드리는데, 이 예배에 함께 참석한 한서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학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오늘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오신 새가족 분들을 마음을 담아 환영합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환영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옆 사람에게
 말로 축복을 전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선택>
  제가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드립니다. 아는 친구는 손을 먼저 번쩍
 들면서 자신의 이름을 외치면 됩니다. 먼저 연습문제입니다. 한서교회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네 이것은 연습문제이구요. 이제 진짜 문제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세계 부자순위 
1위는 누구일까요?’ 네 정답은 마이크로 소프트사 전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입니다. 그의 재산이 
얼마냐면 760억 달러, 한화로 약 78조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35조 8001억원이라고
 하는데, 그 예산 보다 한 개인이 재산이 2배 이상 많은 액수입니다.
  이 빌게이츠도 여자에게 차인적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그녀의 이름은 ‘유로 마드리아’
라고 합니다. 그녀는 오하이오 주립대학 의학과를 다니며 미인대회까지 나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학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빌 게이츠는 어렵게 용기를 내어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당시에 그는 호텔 옆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는, 가진 것도 없고 대학도 
졸업 못하고 몸도 바싹 마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황당한 프로포즈를 받고 ‘도대체 당신같은
 남자가 나를 어떻게 보고 감히 프로포즈를 하느냐?’라고 화를 내며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후에 어느 요트 사업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그 이후 
사업에 성공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대사업가가 되었지요. 아마도 그 여인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그 선택에 대해서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면에서 오늘 여러분들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십자가로 처형 당한 것은 예수님이 유일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당시에 극악한
 죄인이나 일벌백계의 목적으로 정치범이나 사상범들에게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양 옆에 행악자도 함께 처벌을 받았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그들을 강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악자든, 강도이든 그들은 사형을 당할 만큼 큰 죄를 지은 죄인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나이를 모르겠으나 죽음을 앞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동시에 예수님을 만났지만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한편 강도는 
예수님을 향해 비방합니다. 조롱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 있는 강도는 그 조롱하는 
강도를 혼내며 우리는 상당한 보응을 받아 죽게 되었지만 예수님은 잘못이 없는데도 처형을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부탁을 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나를 기억해 달라는 것은 비록 자신은 마땅히 벌을 받아 죽임을 당하지만, 그래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줄을 알기에 조심스럽게 드리는 부탁이었습니다. ‘늦었지만 나는 일찍이 
당신에 대해서 알고 있었소. 나도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나도 당신이 말하는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라는 마음을 담은 고백이었습니다. 
  그 마음의 고백을 아시고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하시며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낙원은 천국을 말함이지요. 그는 마지막 순간 예수님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믿음을 고백합니다. 구원은 이렇듯 진심을 담아 예수님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며, 죄로 인하여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하셔서 내가 살게 되었음을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같이 로마서10:9~10절 말씀을 볼텐데, 우리 아동부 학생 중에 일어나서 읽어볼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요 그럼 한번 크게 읽어봐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차적인 전도의 목표는 바로 이 구원의 도를 전하여 소위 영접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처음 고백을 떠올리며 다같이 자막으로 준비한 영접기도를 다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기 원합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셔서 나의
 죄의 값을 대신 담당해 주신 것을 믿겠습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마음에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의 인생에 주인이 되어
 주시고,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나를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점점 더 변화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고백에 진심을 담았다면 이 고백을 한 모든 사람들은 오늘 성경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낙원에
 이른 강도처럼 우리는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정말 잘 선택하셨습니다. 
<운명의 선택>
  두 젊은이가 의기 투합하여 오늘 한 번 실컷 놀아볼 생각으로 도박장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 도박장
 옆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도박장으로 들어가던 두 청년 중에 한 명이 교회 게시판에
 적혀 있는 그 주일에 설교제목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이라는 다소 강한 
느낌을 주는 제목이었지요. 그런데 그 청년의 마음 속에 그 제목이 화살처럼 박혔습니다. 친구와 어울려
 도박장으로 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편치 않는 마음이 있던 차에 그 제목은 그에게 강한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친구에게 자신의 심경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같이 교회에 갈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황당했습니다. 교회로 가자는 친구의 갑작스런
 변화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둘은 결국 따로 한 사람은 교회를, 한 사람은 도박장을 
선택했습니다. 
3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어느 날 감옥에서 한 죄수가 신문을 펼쳐든 채 엉엉 통곡하며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신문 기사는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 기사로 가득 찼습니다. 그 감옥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죄수는 30년 전에 도박장을 선택한 사람이었고, 취임한 대통령은 바로 교회를 선택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22대와 24대 대통령을 역임한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이었습니다.  
  한 때 광고 카피 중에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가전제품 
광고인데, 당시에는 가전제품의 수명을 10년 정도로 본 것입니다. 꽤 오래 전에 나온 광고인데도 지금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만큼 공감이 컸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의 미래세대 교회학교 학생 여러분! 그리고 오늘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새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오신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예수님 옆에 있었던 강도처럼 나도 
예수님을 믿기를 원한다고 진심을 담아 고백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가 고백한 영접기도를 
그대로 믿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오늘 선택하십시오. 함께 낙원에 갑시다. 천국에 갑시다. 영생을 
얻으시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선택하셔서 교회에 나오게 하시고, 또 저희들이 선택하여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천국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생의 길로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한서교회 전 교인, 교회학교 학생들과 오늘 처음으로 나온 새가족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 
믿고 다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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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일 2014.11.03 12:08:25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아래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과 신실하심이 크고 크시오니
주님 사랑에 찬양하며 감사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순종케하사 응답하여 눈을 뜨게하시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어 우리들의 믿음의 마음 문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온전하신 하나님을 경외케하시며
진리로써 영원하신 구원의 바른 길로 인도하사
구속하여 주신 예수님 십자가 사랑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을 깨끗게 하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 아름다운 한서교회을 섬기는 담임목사님,지도자님과 함께
온성도가 힘을 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회개하며 기도하오니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주소서 가정을 회복시키시며
교회를 회복시키시며 민족을 회복시키소서
하나님 부흥의 역사를 한서교회위에 이루어 주소서
변화시키소서 아름다운 주님의 지체로 향기가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변화된 모습이 흘러가게 하소서
천국 기쁜 복음의 소식이 그들 열방을 향하여
열려지게 하소서 나아가게 하소서 달려가게 하소서
온전하신 하나님 뜻이 이땅위에 이루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높이어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