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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월 9일 설교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에 음향이 저장되지 않아 설교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4.02.09 12:30 조회 1,884 추천 0
2014년 2월 9일 설교 동영상 입니다.
*설교동영상을 녹화하는 가운데 음향이 저장되지 않아 금주 주일설교는 설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주일예배설교(2014_Feb_09)
행복 바이러스 빌립보서4:10~13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치고’라는 시 귀는 지난 2월 초하루새벽기도회에 전했던 설교의 제목입니다. 
문병란선생이 쓴 ‘희망가’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늘 떠오르는 시입니다. 
아직도 춥지만, 그래서 다 죽어 있는 것 같지만 생명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헤엄을 치듯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때에 얼음은 녹은 대지 위에 죽었던 생명이 다시 움터 오르는 것을 우리는 볼 것입니다. 
자연이 가르쳐 주는 교훈입니다.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실망하지 
마십시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친답니다. 다시 일어나 희망가를 부르며 멋지게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한서의 교우를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격려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잘 될 겁니다.’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설 연휴에도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경기권의 화성지역에도 전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유형은 H5N8로 
새로운 종이라고 합니다. 날아가는 철새가 옮긴다고 하니 전염을 막기란 어쩌면 애초부터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염려했던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 등으로 2∼3주가량 토종닭을 출하하지 
못한 50대 축산농이 이를 비관, 음독자살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6일 오전 5시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봉모(53)씨 집에서 봉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봉씨는 음독자살을 시도하기 전 서울에 사는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봉씨의 조카는 즉시 부안에 사는 봉씨의 
누나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누나와 매형이 봉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봉씨는 김제에서 토종닭 3만5천여 마리를 기르는 양계농으로, AI 발생 이후 출하와 입식(병아리를 
농장에 들이는 과정)을 하지 못해 고민을 해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virus)는 ‘동물, 식물, 세균 등의 살아 있는 세포에 기생하고, 세포 안에서만 증식이 가능한 미생물’
을 말합니다. 주로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고,최근에는 컴퓨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유명합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어떤 것을 감염시키는 전달체로 사용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처럼 나쁜 영향을 주는 것도 있고, 또 좋은 영향을 주는 유익한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올 12월 4일에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의 제임스 파울러(Fowler) 교수 연구진이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행복은 전염된다는 행복 바이러스를 입증하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행복은 평균 세 
사람 건너까지 영향을 미치며, 이때 개인의 행복지수를 6%가량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라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 옆에 있는 B도 행복해 지고, B의 친구인 C까지도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내 행복지수가 9%정도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가 가까울수록 효과는 더 컸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내 행복지수는 10% 정도 올라가지만, 내 곁에 있는 친구가 행복하면 그 수치는 평균 15%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그 친구가 몇 백 미터 거리에 산다면 행복증가 폭은 무려 42%나 됐습니다. 이와 같이 행복은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이 바로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이 행복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행복한 세상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사람을 만납니다.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지금 차디찬 로마의 감옥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인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조합니다. 
무려 16번이나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기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뻐하라고 강조할 수 있을까요?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죠. 사도 바울이 감염된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두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이 감염된 행복 바이러스는 ‘만족’입니다.
 본문 11-12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이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족하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떤 사람은 풍족한 환경에서도 원망 불평 가운데 삽니다. 
반면에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오히려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만족하느냐 
아니면 불만족 하느냐 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만족이 행복 바이러스임을 아는데 '왜 우리들이 만족을 느끼지 
못하느냐' 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끝없는 욕심입니다. 본능적으로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 더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탐욕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인간의 욕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게 하는 촉매역할을 합니다. 내일을 향해 도전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망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칠 때 
문제가 됩니다. 절제가 되지 않을 때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3장 5절에 “탐심은 곧 우상숭배니라” 말씀하십니다. 결국 우리 내면에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탐심을 절제하지 못하면 곧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물질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은 바다와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넓은 욕망의 바다에서 짜디짠 바닷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그러나 
마실수록 더 짜서 또 마시고 또 마시고 한없이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안에 만족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불행입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만족에 있습니다. 자족하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온도계와 같은 사람이 있고, 온도 조절기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온도계는 날씨가 
추우면 내려가고, 더우면 올라갑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온도 조절기는 온도를 조절합니다. 
더우면 내려주고, 내려가면 올려줍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환경을 조절합니다. 우리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온도 조절기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배부를 때도 있었고, 배고플 때도 있었습니다. 풍부할 때도 있었고, 궁핍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배부를 때가 배고플 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배부를 때 가 오히려 영적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배가 부를 때 교만하기 쉽고, 도덕적으로 더 쉽게 타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는 비결을 배움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백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배고픈 자가 배가 부르고,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병든 자가 갑자기 치료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거기에 함께 계시는 주님 때문에 
만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욕망을 제어할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날마다 본받는 것입니다. 내 욕망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내 안에 
계신 주의 성령이 나를 지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의 삶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이 바로 바울이 행복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 온도계가 같은 삶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좀 힘들고 어렵다고 비관하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좀 배부르고 가졌다고 교만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심을 믿고, 주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믿으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만족함으로 누리는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둘째로, 사도 바울이 감염된 행복 바이러스는 ‘나눔’입니다.
 
 사람이  많은 것을 소유해도 그가 계속 탐욕에서 자유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불행한 인생입니다. 사람은 받는 것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 큽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자신 만을 위해 쌓아 둔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고, 염려와 근심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쓰게 된 동기는 빌립보 교인들의 나눔에 대한 칭찬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자주장사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된 유럽의 첫 번째 교회입니다. 아직은 영적으로 미숙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 전하는 
사역에 적극적으로 후원합니다. 15절 말씀에 보면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바울이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수고할 때에 가장 앞장서서 도움을 주었던 교회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일회적이 아니라 16절에 보면 데살로니가에 
갔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비록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교회든지 교회 형편이 어려워지면 제일먼저 선교비를 줄입니다. 실제로 지방에 
비전교회를 저희도 지원하고 있는데, 어느 비전교회 교역자가 올 해도 지원해 줌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지난 해 
지원해 주었던 2곳이 사정상 계속 지원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 걱정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려우면 가장 잘 어려운 
곳이 비전교회이고, 선교지입니다. 그래서 어려울수록 먼저 더 챙겨야할 곳이 바로 비전교회와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하는 
선교지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지속적으로 바울의 선교를 돕고 후원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예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한서교회가 주님 
앞에 이런 칭찬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선교에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기쁨으로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이 사랑의 정성으로 나눈 결과는 무엇입니까? 저는 19절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함께 읽어보실까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아멘!
 
  유명한 무디 목사님은 이 구절을 그리스도인들의 은행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의 축복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보고를 예비하시고 나누는 자에게 더 풍성하게 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은행은 자금이 바닥나서 
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 은행은 결코 도산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증하시는 영광스런 은행입니다. 우리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하늘나라 은행계좌에 저금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은행이자가 
제로 상태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 뱅크에 나눔 예치를 하면 적어도 30배, 60배, 백배의 이자를 받습니다.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엘리자베스 던(Dunn) 교수 연구진은 지난 3월 '사이언스(Science)'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미국인 630명의 지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소득에 관계없이 선물을 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처럼,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사람들에게 5~20달러를 준 다음, 절반에게는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쓰게 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사용하도록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역시 베푼 사람 쪽이 훨씬 더 행복했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누군가에게 
베풀고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나누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성경이 강조하는 점입니다. 잠언19장 17절을 보십시오. “가난한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가난한자에게 나누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꾸어 드리면 반드시 기억하시고, 더 풍성하게 갚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행복은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바울의 행복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나누어졌던 것처럼 우리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또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만족하는 태도를 지니게 됩니다. 온도계 인생이 아닌 온도 조절기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며 
살게 됩니다. 그리고 내게 주신 것이 선물이며 은총임을 깨닫고 감사하고, 나누며 살려 합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 
바이러스는 더 크게 확산되고 감염되어 주변의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합니다. 그 바이러스가 우리 안에 있음을 아시고 
날마다 행복하게 사시고, 그 행복을 나누고 전하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를 주시옵소서. 만족하고,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있는 행복 바이러스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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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 2014.02.09 13: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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