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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9월 15일 설교 동영상입니다.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9.15 13:24 조회 1,725 추천 1
2013년 9월 15일 설교 동영상 입니다.
주일예배설교(2013_Sep_15)
꼭 넘겨주어야 할 것들  신명기6:4~15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하여 오가는 귀성, 귀경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서 가족애를 나누시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궂은 일 먼저하고, 돈 쓸 일 있으면 가장 많이 내시고, 힘 쓸 일 있어도 
앞장서셔서 섬기다 오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데, 가족을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옆에 있는 분들을 서로 축복하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식구들을 만나면 아이들이 부쩍 큰 것에 놀라게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공부도 잘 하고 
반듯하게 자란 것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부럽습니다.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아이들이 어릴 때 뭐 그렇게 까지 
교육에 열의를 내야하나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보니 
차원이 다른 인생을 살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교육에 신경 쓰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게 생각되는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SNS에서 떠도는 이야기 중에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나이 별로 성공한 인생을 정의한 것인데 다 
동의할 수 없지만 공감은 되었습니다.
‘10대; 돈 많은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 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 좋은 직장을 다니면 성공, 
40대; 회식 때 2차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 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 아직도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대; 건강하면 성공, 80대; 아내가 밥 차려 주면 성공, 90대; 전화 걸어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100대; 아침에 
눈 뜨면 성공’이라 합니다. 어떻게 여러분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나의 성공을 위해서이건,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이건 우리 모두는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합니다. 이 자녀들이 
잘 되길 원하시면 우리가 꼭 넘겨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사람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들라 할 때에 유대인을 꼽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통계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유대인의 인구는 약 천 오백만 명인데, 노벨 수상자의 1/3이 유대인이입니다. 미국 재벌의 
23%가 유대인이고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 50%, 미국 법조계 70만 변호사들 중 14만명(2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미국 상하의원 전체 535명 중 35명이 유대인이고 미국 대학 교수 중 25-35%,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 및 
주요 책임자 90%, 하버드, UCLA 의대 및 법대 교수의 5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드, 화가 샤갈,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국제외교가 키신저, 영화감독
 스필버그, 스트렙토 마이신의 발명가 젤만 왁스만, 페니실린 발명가 어네스트 B 체인 등도 유대인입니다. 
뉴욕타임스 발행인 설즈버거 주니어, 억만장자 소로스도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이 500명 이상 있는 나라가 세상에 
70개국에 이르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나라가 600 만 명이 사는 미국에 삽니다. 미국 인구로 볼 때 3%로도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월가의 돈줄을 잡고 있습니다. 세계 저널리즘의 핵심에 있는「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 텔레비전의 NBC·CBS·ABC 3대 네트워크가 유대계열의 기업입니다. 미국의 원자력 
개발은 유대인이 독점하고 있고 NASA 과학자의 과반이 유대인입니다. 맨해튼 빌딩 주인의 40%, 전 미국 변호사의 
20%, 뉴욕 의사의 과반이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2000여 년 동안 갖은 학대와 고통을 당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왔을까요?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자 젠센은 유대민족의 지적능력이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인종과 민족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그는 신앙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지력 심력 체력 
중에 심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아 개념, 집중력, 고난에 대한 인내력 등이 다른 사름들 보다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2000년 나라 없이 삶을 살면서도 어려서부터 13살까지 신앙을 통한 의지력과 사명을 일깨워 가슴에 끓는 
열정을 넣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인생 성공 비결은 신앙 교육이고, 그 신앙교육의 핵심이 바로 ‘쉐마’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두 번째 설교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신 광야에 이르렀는데, 물이 나오지 않자 백성들이 또 다시 원망과 불평을 토해 내는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에 모세와 아론은 회중을 떠나 회막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반석에게 명령을 내려 물을 내라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말로만 명령해도 될 것을 속이 상한 모세는 그만 지팡이로 
두 차례나 반석을 치고 말았습니다. 물은 나왔으나 그 사건으로 인하여 그렇게도 꿈꾸어왔던 가나안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모세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의 경계인 모압 평야에서 자신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과도 같은 세 편의 설교를 합니다. 말 한마디에 혼을 담고 진심을 담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 두 번째 설교이고, 그 설교의 핵심은 바로 ‘들으라 이스라엘아’로 시작하는 ‘쉐마’
입니다. 유대인들은 날마다 오늘의 본문을 암송하면서 자신들의 신앙고백으로 삼았습니다. ‘쉐마’의 주제는 
모세가 신명기 전체를 통하여 외친 설교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 주제는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여호와를 
사랑하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명기의 대주제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합니다. 지금 120세가 된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 떠나게 될 것을 너무 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이 없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잘 섬기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설교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왜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해야만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오늘 본문 4절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라고 설교한 것처럼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구약의 배경이 되는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다녀와 보니까 왜 그토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에 대해 금기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로부터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노예들이었습니다. 그들 안에 박혀 있는 노예근성도 문제이지만 우상을 섬기는 불신앙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먼저는 그 당시 고대 세계에서는 다신론(多神論)적이고 범신론(凡神論)적인 자연 숭배 사상이 보편적이었습니다. 
왕을 불멸의 신으로 여겨 세운 거대한 석상과 죽었으나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만든 피라밋과 거대한 굴 무덤 
등을 보면서 이것은 그야말로 사람이 만들었으나 도저히 사람이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는 신이 한 일이라고 믿어질 
만큼 너무도 엄청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매일 보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수백 년 동안. 뼛속 깊이 
박혀있는 우상의 잔재들이 그들 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불과 몇 십 년이 지난 우리나라 안에도 여전히 기분 나쁜 일제의 잔재가 얼마나 많이 남아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 안에 남아 있는 우상들을 부숴야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유일한 신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치셔야만 했습니다. 그 시간이 40년이나 걸렸고, 사실은 그 신앙의 교정이 안 되어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겨 놓고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참 
신이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만이 가나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참 신이신지? 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모세는 이미 첫 번째 설교에서 알려 주었습니다. 
신명기 1장에서 하나님이 참 신이시며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신명기1장 
30절에서 33절까지 읽겠습니다.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앞서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십니다. 당연히 승리합니다. 셋째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넷째 우리의 갈 
길을 안내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존재의 근원이시며, 우리의 구원의 근본이시며, 만복의 근원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신으로 착각하고 있는 모든 존재들은 잡신이며, 헛된 우상에 불과하며 
존재의 근원이 아니며  구원의 근본도 아니며 복의 근원이 결코 될 수가 없음을 깨달으시고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들 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모세는 
이어 설교 합니다.
 그 첫 번째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생각할 여지없이 전인격과 
전존재를 담아 생명을 바치듯이 힘을 남김없이 갈라진 마음이 아닌 하나님만 집중적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오랜 동안 필요에 따라 여러 신을 섬겼으며, 해와 달 뿐만 아니라 벌레까지도 그들에게 다산과 풍요를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신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중 하나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갈라진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집중된 하나의 사랑을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한 때 제 
마음에 머물러 있었던 글귀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묻혀 낡아 없어지는 생이 아니라 쓰임 받아 닳아 없어지는 삶’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슴 뭉클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나의 전 존재를 
다 드리는 삶이기를 새벽마다 떨리는 가슴으로 고백하고 또 고백하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하나님 사랑합니다.’ 
고백하고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뿌듯한지요. 얼마나 담대한지요.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사랑이라면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을 향하여 이런 사랑을 
꿈꾸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사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가 남겨준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슴에 새겨 놓고 살게 되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을 매일 체험한 사람입니다. 말씀이 
기적인 것을 눈으로 본 사람입니다. 말씀이 대적을 물리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강력한 무기인 것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입성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하며, 그 말씀을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정녕 
올바른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와 역사 속에 한 획을 그으며 멋지게 쓰임 받은 위대한 인물 배후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두 사람을 소개합니다. 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부진아 였습니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데 제대로 적응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지적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이 어머니의 말씀을 아인슈타인을 늘 마음에 담고 
공부해서 자신의 특별한 천재적 재능을 꽃 피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한사람 록 펠러입니다. 33세에 백 만 장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것은 어머니의 말씀을 
늘 마음에 담고 살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언젠가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 한 번 더 들으시고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부모로서 해야 할 일 무엇인지 깊이 도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명절을 맞이하면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잘 사는 자녀를 보면 뿌듯하고 
보기 좋은데, 잘못 사는 자녀를 보면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부모님은 우리 자녀 모두가 다 잘 되기를 한결같은 
마음이시고, 하나님 부르시기 전까지 가장 우선되는 바람일 것입니다. 그렇게 자녀가 잘 되기 위해서 우리가 꼭 
넘겨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신앙의 유산, 믿음의 유산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종교를 지나치게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자녀를 위한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정말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한다면 다른 것은 양보해도 이 신앙만큼은 양보하지 마셔야 합니다.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잘 사는 길이요, 성공하는 길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르헨티나 전직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왜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북아메리카는 부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나라가 되었는데, 이 남아메리카는 빈곤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까?’ 그 질문에 전직 대통령은 
말합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황금을 찾아 이 남아메리카로 왔지만 북아메리카 조상들은 신앙을 찾아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서의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에게 꼭 넘겨주어야 할 것 바로 신앙의 유산입니다. 


<기도>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꼭 넘겨주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저들의 삶의 중심으로 삼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잘 되게 하시고, 인생에 진정한 성공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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