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흥 윤광선 장로님 댁에서 가고시마속 속회예배를 드렸습니다. 

멀리서 참석하신 박용전 권사님 김인숙 권사님, 최귀환 권사님, 김순례 권사님 그리고 저희 부부 이렇게 4가정이 모여서 예배 드리고, 조경혜 권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귀한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초대해 주신 윤장로님, 조권사님 너무너무 감사 드리며, 맛있는 음식과 과일, 식혜에 커피까지 귀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 

최권사님 나눠주신 귀한 선물도 감사하고요 ...  무엇보다도 화창한 날씨속에 만개하는 봄꽇과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오늘 참석 못하신 황규진 장로님댁과 조태중 권사님댁까지 다같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